춘추전국시대에 초나라에는 매우 재미있는 사람이 있었다. 이 사람은 가정 형편이 가난하지만 독서를 좋아해서 책을 읽고 나면 생각하기 쉽다. 이 날, 그는 사마귀가 곤충을 잡은 후 나뭇잎으로 몸을 덮어 그 곤충들이 사마귀를 볼 수 없게 하는 이야기를' 회남자' 에서 읽었다.
추 사람들은 다른 사람들이 자신을 볼 수 없도록 이런 잎을 찾고 싶어한다. 여기까지 생각하면 초인은 더 이상 앉을 수 없다. 그는 숲으로 달려가 이런 나뭇잎을 찾기 시작했다. 그는 오랫동안 찾다가 마침내 만족스러운 잎을 찾았지만, 아쉽게도 잎을 따는 과정에서 실수로 땅에 떨어졌다. 더군다나 땅에는 낙엽이 많이 남아 있다. 초인이 가까스로 찾은 그 잎은 땅의 낙엽과 섞였다.
그래서 그 사람은 땅 위의 모든 나뭇잎을 주워 집으로 돌아갔고, 큰 바구니를 가지고 갔다. 집에 돌아오자 그는 하나하나 고르기 시작하면서 아내에게 물었다. 한 조각을 들 때마다 그는 눈을 가리고 아내에게 그를 볼 수 있는지 물었다. 처음에 그의 아내는 그를 볼 수 없다고 솔직하게 대답했다. 나중에 그녀는 참을성이 없어서, 그녀가 그를 볼 수 없다고 말했다.
아내가 자신을 볼 수 없다고 말하는 것을 듣고 추 사람들은 매우 기뻤다. 그는 자신이 몸을 가릴 수 있는 나뭇잎을 찾았다고 생각하고 거리로 달려가 자랑했다. 그는 시장에 달려가 나뭇잎으로 눈을 가리고, 광명정대하게 다른 사람의 노점에서 물건을 가져갔다. 판매자는 바보처럼 그를 보고 그를 정부에 데려갔다.
정부는 그에게 왜 남의 물건을 훔쳤는지 물었지만, 그는 여전히 이렇게 날뛰다. 초나라에서 온 이 사람은 그의 이야기를 정부 사람들에게 알렸고, 그를 체포한 관원은 웃음소리를 두 번 듣고 그를 집으로 돌려보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