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왕의 공식적인 생일은 4월 21일이지만, 여왕의 공식 생일 축하 행사는 매년 6월 토요일(올해는 6월 11일)에 열린다. 사실 그 이유는 간단하다. : 날씨.
4월에도 영국 날씨는 여전히 비교적 추운 편이지만, 6월에는 언제나 '안개 도시'의 지지를 받아온 런던의 날씨가 더욱 쾌적할 전망이다. 여왕의 공식적인 생일 축하 행사를 날씨가 따뜻해지는 6월로 연기하는 것도 화창한 날씨에 여왕의 'Trooping the Colour' 직접 시찰이 열릴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이기도 하다.
왕립군 퍼레이드 기간 동안 여왕은 마차를 타고 퍼레이드장에 도착한 후 버킹엄 궁전에서 출발해 더 몰을 거쳐 런던 거리를 거쳐 런던 거리를 행진과 함께 걷습니다. 기병대(Cavalry) 근위대는 말 근위대 퍼레이드(Horse Guard's Parade)에서 평가를 받고, 대로 양쪽에 서 있는 사람들은 왕실 가족을 가까이에서 볼 수 있는 기회를 갖습니다. 마침내 여왕은 왕실 가족들과 함께 버킹엄 궁전 발코니에 나타났습니다.
성대하고 활기 넘치는 퍼레이드 축하 행사는 1660년 왕정복고 당시 찰스 2세까지 거슬러 올라갑니다. 1748년에는 공식적으로 국왕의 생일 축하 행사로 지정되었습니다. 생일 축하 행사를 6월로 정한 것은 1901년 에드워드 7세가 내린 결정이었습니다. 왕의 실제 생일은 11월이었고 그는 공식적인 생일 축하 행사를 매년 5월이나 6월에 열기로 결정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