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도랑에 비치는 밝은 달에 내 마음을 바치네. "밝은 달에 내 마음을 바치니, 도랑에 비치는 밝은 달"은 원나라의 화려한 비파 이야기에 삽입된 7언절의 시조입니다. "밝은 달에 마음을 바치니 밝은 달이 도랑에 비추네"라는 시구입니다. 밝은 달에 마음을 맡기고 싶지만 밝은 달은 나를 비추지 않고 어두운 도랑을 비춘다는 뜻입니다. 이 시에서 작자는 밝은 달을 '바른 사람'에 비유하여, 나는 바른 사람에게 마음을 맡기고 싶지만 바른 사람은 나에게 소원할 생각이 없음을 표현하고 있습니다.
(2) 꽃은 흐르는 물과 의도가 있고, 흐르는 물은 떨어지는 꽃을 사랑할 마음이 없다. "송나라 시인 시(詩)의 '램프 기록 원주용상주선사(文州龍象注禪師)'에 나오는 "떨어지는 꽃은 흐르는 물을 따라가려는 의도가 있고, 흐르는 물은 떨어지는 꽃을 사랑하려는 마음이 없다"는 구절입니다. "떨어지는 꽃은 흐르는 물을 따라갈 마음이 있지만, 흐르는 물은 떨어지는 꽃을 사랑할 마음이 없다"는 말은 "나는 떨어지는 꽃처럼 흐르는 물을 따라갈 마음이 있지만, 흐르는 물은 떨어지는 꽃을 사랑할 마음이 없다"는 뜻으로 "떨어지는 꽃은 흐르는 물을 따라갈 마음이 있지만, 흐르는 물은 떨어지는 꽃을 사랑할 마음이 없다"와 같은 의미입니다. "떨어지는 꽃에는 뜻이 있고, 흐르는 물에는 사랑이 없다"는 말은 종종 남녀 간의 사랑의 우여곡절을 묘사할 때 사용됩니다. 한 쪽은 깊이 사랑에 빠진 반면 다른 쪽은 무정합니다. 이런 사랑은 희망사항일 뿐입니다.
(3) 내 영혼이 망가졌는지는 모르겠지만 꿈이 있습니다. "내 영혼이 망가졌는지는 모르지만 꿈은 있다"는 당나라 말기 위장의 '여인의 두 노래'에 나오는 시구입니다. 이 시에는 "4월 17일은 작년의 오늘이었다. 내가 남편을 떠날 때 당신은 눈물을 흘리며 눈썹이 반쯤 감겨 있었어요. 당신의 영혼이 부서진 것을 모르고 당신은 공허한 꿈을 꾸고 있습니다. 지평선과 달 외에는 아무도 모른다." 시의 서두에는 "4월 17일, 작년의 오늘이었다"라는 두 줄로 날짜가 기록되어 있는데, 랑준의 기억과는 다른, 눈물을 참던 장면에 대한 깊은 기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영혼이 부서진 걸 몰라요'는 "나에겐 꿈밖에 없어"라며 영혼을 잃은 사람의 슬픔을 표현했다. 너와 함께 가고 싶지만 너와 함께 꿈을 꿀 수밖에 없다. 그리고 이런 종류의 사랑에 빠진 우울은 하늘의 달을 제외하고는 누구에게도 알려지지 않았습니다. 이 시에서 달은 세상에서 "그녀"의 유일한 동반자가됩니다. 특히 그 외로움과 고립감은 너무나 무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