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안찬은 산과 강이 필요 없고, 마음속의 불은 스스로 식네.
2, 구름 사이로 날아가는 새도 겁내지 않고, 모래와 흐르는 물도 맑네.
세상처럼 시끄럽게 하고, 스스로 이름을 떨치게 하네.
3. 차가운 우물물로 이를 닦고, 옷을 닦으면서 마음을 정화한다.
한가롭게 불경을 들며 나는 믿음을 가지고 동자이를 걸어 나와 큰 소리로 염불을 외쳤다.
--류종원, '반조선사의 아침 선경 독경'
4. 대나무 소리가 빨래하는 여인의 귀환을 속삭이고 연잎은 어선 앞에서 휘어졌다.
봄은 쉬어도 좋고, 가을의 태양은 언덕에 오래 머물러도 좋다.
--왕웨이, '깊은 언덕의 가을밤'
5. 마차도 말도 없는 인간적인 조건에서 집을 짓고 있다.
무엇을 할 수 있는지 물어보라. 마음은 자기 중심과는 거리가 멀다.
--타오위안밍, "인간적인 조건에서 술을 마시고 집을 짓는다"
6. 무관심하지도 않고, 맑지도 않고, 조용하지도 않고, 멀지도 않다.
--주희량
7. 편안하고 가벼우며, 고대나 현대가 없다.
--백주이, "진을 돕는 밤배"
8. 병에 걸리면 조용하고 생각이 없다. 늙으면 게으르다.
--백주이, '라마단의 달을 지나며'
9. 돌방은 조용하고 얼음 웅덩이는 그림자로 가득하다.
--지아 다오, '먹공에게 바이팅을 보내다'
10, 보리에는 나무가 없고, 거울은 발판이 아니다. 애초에 아무것도 없으니 먼지도 없다.
11, 동쪽 울타리 아래에서 국화를 따며 한가롭게 남쪽 산을 바라본다.
산은 점점 더 좋아지고 새들도 돌아왔다.
--도원명, 「인문환경에서 술을 마시고 집을 짓다」
12, 하늘은 높고 구름은 창백하고 달은 희고 갈매기는 바람과 물결이 잔잔한 때를 알네 - 이백, 「한양보조록 중」
13, 세상은 이 가르침을 잊었네. 세상이 추구하는 참된 근원의 가르침을 잊어버렸다.
--유종원, "반조 선생의 특기인 선경의 아침 독경"
14, 조 관리는 조용하고 한적하다고 했다.
--백주이 "우단에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