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에 대한 추구와 실현하기 어려운 이상에 대한 괴로움을 표현한 이백의 시는 다음과 같습니다.
(위)는 이백이 모함을 받아 장안에서 쫓겨난 천보 3년(744년)에 쓴 시입니다. 이 시는 이백이 정치의 길에서 어려움을 겪었을 때 주체할 수 없는 분노를 표현한 시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언젠가는 자신의 야망, 즉 미래의 삶에 대한 낙관주의와 영웅주의를 표현하고 긍정적 인 낭만주의로 가득 찬 야망을 보여주기를 바랍니다. 그 중에서도 시인이 결국 우울증에서 벗어나 언젠가는 자신의 이상과 야망이 실현될 것이라고 굳게 믿고 있음을 표현한 시는 "언젠가 긴 바람을 타고 큰 파도를 깨고 돛을 곧게 펴고 깊은 바다를 세울 것이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