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 황하를 건너고 싶지만 얼음이 나룻배를 질식시켜 눈 덮인 태항산맥을 오를 수 없었다. "가기 힘들다"
4. 황하의 물이 하늘에서 바다로 흘러 다시는 돌아오지 않는 것을 보지 못했습니까? "포도주 속으로"
5. 외로운 돛이 푸른 하늘을 멀리 항해하고 하늘에는 장강만 흐른다. "맹하오란을 양주로 배웅하는 황학탑"
6. 천문이 초하를 깨고 열리니 맑은 물이 동쪽으로 흐른다. "천문산을 바라보며"
7. 향로에서 보라색 연기가 햇살을 받아 피어오른다. 멀리서 천 개의 강 위에 매달려 천 미터 아래로 곧장 떨어지는 폭포를 바라본다. 은하수가 9일째 떨어지고 있다. 루산 폭포를 바라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