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현종 연간에 안사의 난리가 터졌다. 반군이 날뛰고 횡포하여 여러 차례 승리를 거두었다. 안록산의 아들 안경서가 윤을 보내 수양을 공격했다. 당시 수양은 강준의 장벽이었다. 서원과 장훈은 부대를 이끌고 진지를 지키며 여러 차례 적을 물리쳤다. 그러나 쌍방의 실력 차이가 현격하여 수양이 위태롭다. 장훈은 적의 지휘관인 은을 생포하거나 죽이기만 하면 전세를 뒤집을 수 있다는 것을 알고 부대에게 은색을 찾으라고 명령했다. 그러나 음이는 교활해서 폭로하지 않는다.
나중에 반군이 성지를 함락하자 마침내 그늘이 나타났다. 음평시에 출전하면 항상 몇 사람을 그의 모습으로 분장시켜 수비군이 알아보지 못하게 한다. 장훈은 은씨를 지목하려 했으나, 그는 일부러 병사들에게 쑥갓에서 잘라낸 화살을 적진으로 쏘라고 명령했다. 반군은 이 일을 발견하여 도시의 화살이 이미 소진된 줄 알고 재빨리 은에게 상황을 보고했다. 장훈은 도시에서 관찰하고, 천보를 받는 사람은 반드시 은일 것이라고 추측하고, 옆에 있는 궁수 남기운에게 즉시 화살로 쏘라고 명령했다. 은은이 방금 그의 손에 있는 쑥화살을 받았을 때 남희운의 화살이 그를 향해 쏘았다. 윤은 왼쪽 눈에 명중되어 즉시 말등에서 떨어졌다. 적은 혼란에 빠졌다. 장훈은 황급히 병사들을 도시에서 내쫓으라고 명령했고, 적병은 황급히 윤을 구해냈다. 수비군이 공격을 이겼지만 유감스럽게도 윤이는 잡히지 않았다.
2. 의미
"도둑을 잡아 왕을 잡는다" 는 원래 뜻은 먼저 나쁜 사람을 잡는 것이고, 그 다음에는 요령을 잡는 것을 비유하는 것이다. 이 성어는 문장에서 술어와 정어로 쓰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