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을 생각하는 옛 시

내 침대 밑이 너무 밝게 빛나네. 벌써 서리가 내렸나? --리바이, "고요한 밤의 생각"

달은 지금쯤 바다 위에, 하늘 위에 * * * 있습니다. --장지우링, '달을 바라보며 먼 곳을 생각하다'

강 남쪽 강변에 봄바람이 푸르른데 언제 밝은 달이 나를 비춰줄까? -왕안시, '과주 오름'

진나라와 한나라의 달과 국경, 적과 적은 오랜 전쟁을 치렀다. -왕창링, "두 제방"

에메이산의 반달 같은 가을이 핑창강에 비친다. --이백 '에메이산 달 노래'

* * * 밝은 달을 바라보며 울고, 마음은 다섯 곳이 모두 같은 소망으로 아프다. -- 백주이의 '달맞이' 중에서

달은 더 깊고 반 집이고, 북두칠성은 시들어 남쪽으로 기울어져 있다. -- 류의 '밤달'

이 인생은 좋은 밤을 만나지 못하니, 내년의 밝은 달을 어디서 볼 수 있으랴. --수시의 '양관구'

당신과 나는 성봉까지 가서 비를 맞고, 달의 꼭대기에서 같은 두 곳을 바라보는가? --왕창령, "황제에게 나무를 보내다"

오늘 밤 이슬은 서리로 변했고, 집에는 달이 밝구나! --두 푸, "달을 바라보며 먼 곳을 생각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