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명 :
친족, 버려진 햇살
서명 : 얼룩덜룩함, 천년 전의 추억, 천년 후 외로운 땅, 붉은 세계 인간의 생명의 근원은 아름다운 장미와 같아서 그것을 따기를 좋아하는 자는 어두운 밤의 귀족이다.
공간명 :
Kindred, Habitat
개인 설명 : 우리는 하나님께 버림받은 아이들이고, 또한 하나님께 버림받은 아이들입니다. 수년 전에 하나님은 우리를 고국에서 쫓아내셨습니다. 우리는 방황하고, 태양을 피해 숨고, 쥐처럼 그늘 속에서 살아야 합니다. 우리는 더 이상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따르지 않고, 하나님도 맛볼 수 없는 포도주를 맛보고, 내 입술에서 목마른 목을 통해 선홍빛 따뜻한 피가 흐르게 하며, 뛰지 않는 메마른 심장에 영양을 공급하게 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