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물을 묘사한 현대시

"어두운 향 웃음 후, 내 연꽃의 마음을 놓친 너를 누가 알겠는가, 너무 일찍 왔느냐, 너무 늦었느냐"-석모용 "연화심"

"나는 풀이다. 나뭇잎을 갈아 수놓은 바늘로 아침노을을 수놓아 석양의 찬란함을 보여 주고, 세상을 사랑의 향기로 가득 채우겠다. "—빙심의" 풀 "

"그녀는 라일락 같은 색깔, 라일락 같은 향기, 라일락 같은 슬픔, 빗속의 슬픔, 슬픔과 방황이다."-다망서 "비 골목"

"고개를 숙이는 부드러움이 가장 부드럽다. 한 송이의 물부용의 수줍음 같다."-서지모 "시안나라"

"이 자스민과 이 하얀 자스민을 처음으로 손에 잡았을 때를 기억하는 것 같다."-타고르' 첫 자스민'.

"세월의 작은 창문을 열고, 회화꽃을 열고, 나와 함께 만져라."-로랑 "오월 회화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