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백, 가을 아침을 노래한 시조

1, 산속의 가을밤, 당나라-

비 온 뒤 텅 빈 산은 어스름 달빛 아래 소나무 숲에 서 있고, 시냇물은 수정처럼 맑은 돌로 흐른다.

대나무는 귀향하는 빨래터에 속삭이고, 연잎은 어선 앞에 양보하니, 친구의 왕자여, 봄이 지나간 것이 무슨 상관이오, 그대는 아직 여기 있소?

2. '가을밤' 당나라-

귀비는 가을 이슬을 머금고 태어났지만, 뤄는 너무 말라서 옷을 갈아입은 적이 없다.

윤정은 밤새도록 열심히 일했지만 방을 나서는 것이 무서워 집에 갈 엄두를 내지 못했다.

3. 탕리파이의 '한밤의 가을 노래'

수도 위에 달이 걸리고 만 개의 빨래방망이가 두드리고 있다.

가을바람이 내 가슴에 불어와 유먼 고개를 향해 영원히 불고 있네.

오, 타르타르 군대는 언제 정복될까, 남편은 언제 긴 대장정에서 돌아올까!

4. 탕리바이(唐麗白)의 '서추(西秋) 북탑에 오르는 가을'

그림 같은 강가에 산은 맑고 비는 거울에 비치고 쌍둥이 다리에서 무지개가 떨어진다.

가을의 늙은 플라타너스, 차가운 주황색 포멜로. 바람을 숭배하기 위해 북쪽 탑으로 가는 사람.

5. '지안더의 밤 계류' 당맹하오란

안개 사이로 배가 나아가고 날이 어두워지자 옛 기억이 떠오르기 시작한다.세상은 얼마나 광활하고 나무는 하늘에 얼마나 가깝고 달은 물속에서 얼마나 맑은가!

6."등란산상장 가을이 오네" 하오란

하얀 구름 사이 북쪽 봉우리에서 당신은 평화로운 안식처를 찾았고, 지금 당신을 보기 위해 이 산에 오르니 내 마음은 기러기와 함께 높이 날아간다.

이 가을 날씨가 그렇게 선선하지 않았다면 고요한 황혼이 조금은 슬퍼 보였을지도 모릅니다. 강변을 바라보며 집으로 돌아가는 마을 주민들과 합류해 나룻배가 돌아올 때까지 해변에서 휴식을 취합니다.

하늘에는 풀잎 같은 나무가 있고, 강물에는 달 같은 섬이 있으니, 술 한 바구니 들고 청양 축제에 취해 나를 만나러 오면 좋겠다.

7. 당나라 두무의 '가을밤'

가을빛이 은빛 촛불로 차가운 화면을 물들이고, 반딧불이 작은 부채를 흔든다.

낮의 밤은 물처럼 시원하다. 앉아서 알타이르와 베가를 감상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