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 설경을 묘사한 시

봄 설경을 묘사한 시는 다음과 같다 :

1, 봄에 눈이 너무 늦게 와서, 꽃을 날리기 위해 뜰 나무를 통해 온다.

출처:봄눈 한유 [당나라].

봄이 너무 늦게 왔다고 생각한 눈은 일부러 꽃으로 변해 마당 나무 사이를 펄럭였다.

2. 봄바람에 날리는 눈은 다시 공중으로 날아간다.

출처 :, 류, [당나라].

하늘에 날리는 눈송이가 봄바람과 함께 날아오고, 눈송이가 빙글빙글 돌며 공중으로 날아간다.

3. 봄눈이 허공을 가득 채우고 꽃처럼 움직인다.

출처:춘설동경 [당나라].

초봄에 갑자기 눈이 많이 내려 눈송이가 공기를 가득 채우고 나뭇가지에 흰 꽃이 피어나듯 떨어졌다.

4. 봄이 깊어 천리 용산에 눈이 내리는 의도가 무엇인지 하늘에 물어보라.

출처: 천자룡(陳子龍) [명나라], <춘설의 난초 노래>.

나는 신에게 그 이유를 물었다. 3월은 이미 봄이었는데도 용산 주변에는 아직도 천리 밖까지 눈이 내리고 있었다.

5. 수천 리의 옥고개 봄눈, 기러기가 오간다. 강적은 슬퍼하고 달의 그림자는 오래 머물러 있다.

출처: <한나라 사신 딩시판, 연나라로 가는 길> 원청운 [당나라].

수천 리 떨어진 국경은 봄눈으로 덮여 있고, 멀리서 기러기들이 찾아오지만 그대의 흔적은 보이지 않는다. 한숨과 탄식, 서북쪽 고비사막에는 달 그림자만 떠돌아다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