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 조심해 먹어라'는 우리 고향 사투리인데, 남의 집에 놀러가면 밥 먹을 시간이 되면 식구들이 밥을 먹기 시작하는데,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다는 말이 있다. 예의도 모르고 거기 머물며 가족들이 식사하는 모습을 지켜보고, 심지어 자신들을 이용할만한 외부인으로 여기기도 합니다. 이런 행동은 짜증나고 짜증납니다.
저희 부모님은 늘 부지런하고 검소하게 집안일을 하시고 열심히 일하셔서 생계를 꾸리셨고, 두 분 모두 최선을 다해야 하는 농부이십니다. 제가 어렸을 때 우리 집에는 형제자매가 많았습니다. 그 당시에는 가사 책임 제도가 막 시행되기 시작했습니다. 모든 가족이 비슷한 생활을 하고 있지만 어느 가족이라도 형편없는 식사를 할 수 있다면, 고기, 만두 등을 곁들인 당면 요리를 먹는다면 우리 아이들에게는 욕심이 아주 많을 것입니다. 학교가 끝나자마자 친구들 몇 명과 나는 책가방을 던지고 길거리로 뛰어다니기도 했습니다. 때로는 너무 신나서 밥 먹는 것도 잊어버릴 정도였습니다. 밥 먹을 시간이 되면 집에 가야 할 아이들이 집에 가지 않는다. 엄마는 늘 골목에 서서 소리를 지른다. 엄마의 부름을 들으면 하나하나 강아지처럼 달려온다. 서둘러 여러 집으로 갔다. 어머니는 늘 나에게 "밥 먹을 때는 제 시간에 집에 가야 한다. 남 집에서 놀다가 저녁 먹는 걸 보면 빨리 집에 가라. 옆에 서지 말고, 남들이 먹는 걸 보면 못생겼어요. "남의 집에서 밥을 먹으면 네 부모님이 빚을 지게 될 거야." 나이가 들수록 어머니의 좋은 의도를 점차 이해하게 됩니다. 이웃과 이웃들은 입으로 먹고 싶어 하는 아이들을 비웃을 것이고, 아이들을 교육시키지 않는 부모들을 비웃을 것입니다.
나중에 힘을 얻었어요. 중학교 시절에는 이웃들이 집 짓는 것을 도와주었고, 일요일이나 공휴일이면 이웃과 함께 벽돌이나 흙 옮기는 일을 도우며 할 수 있는 작은 일을 했습니다. 집 짓는 일이 있는 사람은 누구나 이렇습니다. 한 무리의 사람들이 모여서 매우 활기가 넘쳤습니다. 일하는 동안에는 모두들 웃고 떠들고 있었습니다. 정오에는 건축업자가 항상 음식을 관리해야 합니다. 먹으면서 다들 웃으면서 각자의 먹는 모습을 비교해 보니 집에서 먹는 것보다 훨씬 달달한 맛이 나더라구요. 물론, 남의 음식을 먹는다면 그 사람을 위해 진지하게 노력해야 합니다. "누군가의 입을 먹으면 일손이 부족해진다. 다른 사람의 음식을 먹으면 그 사람을 위해 일해야 한다." 주인이 음식을 잘 만들어주면 모두가 맛있게 먹을 수 있어요. 이 도우미들은 더욱 열심히 일해야 합니다. 이웃은 서로 돕고 소통해야 한다. 이것은 이웃이 서로 소통하는 데 꼭 필요한 일이다. 그렇지 않으면 마을 사람들의 비웃음을 받고 ‘죽은 제자’로 불릴 것이다.
나중에 일을 시작했어요. 첫 직장생활을 하던 날이 생각난다. 어머니는 나에게 "이제부터 공무원이 돼서 일터에서 열심히 일해야 한다. 우리 농민들에게는 일자리를 구하기가 쉽지 않다. 남의 그릇을 섬기려면 남의 경영을 들어야 한다.' 맞습니다. "받은 것은 취하고, 받지 말아야 할 것은 받지 말라. 월급은 받아야 할 것이다. 다른 일은 보지 말고, 불법적인 일은커녕 도둑이 맞는 것을 지켜보고, 도둑이 먹는 것을 보지 마십시오. "번영은 일시적이지만 재능은 영원하다."
나는 순식간에 이렇게 말했다. 저는 20년 동안 농어촌신용협동조합에서 일해 왔습니다. 저는 항상 부모님의 가르침을 따르고 인생의 밑거름을 파악하고 있습니다. 순수하고 평범한 사람이 되어 여유롭게 살아가는 것도 일종의 행복이라고 생각해요. 자신의 업무 능력으로 벌어들이는 급여는 그것을 사용할 때 편안함을 느끼게 해줍니다.
'친척을 본다고 부자가 되지 못하고, 입만 본다고 배불러지지 않는다'는 말이 있다. 친척에게 의지하면 부자가 될 수 없고, 남이 먹고 입을 움직이는 것을 지켜보면 배가 부르지 않습니다. 자신의 삶을 사는 것이 다른 어떤 것보다 낫습니다. 다른 사람이 아무리 부유하더라도 그것은 다른 사람의 것입니다. 자신의 노력이 가장 중요합니다. 오랜 역사 속에서 얼마나 많은 생명체가 하늘에 흔적을 남겼습니까? 이제 중년이 되니 아이들 앞에서 옹알이를 자주 하게 됩니다. 나라의 좋은 정책으로 농민들의 생활은 더욱 행복해졌고, 생활여건도 개선되었으며, 더 이상 먹고 마실 걱정이 없어졌습니다. 그러나 삶의 원칙과 삶의 근본을 잃을 수는 없습니다. 무엇이든 버릴 수 있지만 부끄러워하면 안 됩니다. 세상에 구원자는 한 번도 없었다. 모든 것이 자기 자신에게 달렸다. “네 말대로 하지 말고” 한정된 삶 속에서 한없이 멋진 삶을 살아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