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첫 번째 이해
자연현상에 근거한 은유로 눈과 서리는 모두 겨울의 기후 특징이다. 눈이 땅에 떨어지면 두꺼운 층이 쌓여 사람들의 여행에 영향을 줄 것이다. 그래서 집집마다 자기 집 앞에 쌓인 눈을 제때에 치우고, 자신과 다른 사람이 통행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 서리는 수증기가 저온에서 물체 표면에 응결되는 결정체이다.
보통 해가 뜨면 자연스럽게 녹아 사람을 괴롭히지 않는다. 이 말은 사람이 자신의 일을 잘 관리하고, 남의 일에 간섭하지 말고, 특히 중요하지 않고, 긴급하고, 중요하지 않은 일을 간섭하지 말라는 뜻이다. 이런 인식은 일종의 자율정신을 구현하여 도가 사상에 부합한다. 즉 자연에 순응하고, 무위하고, 가혹하지 않고, 간섭하지 않는 것이다.
2. 두 번째 이해
사회 현상에 대한 풍자에 근거하여, 일종의 냉막 심리상태, 일종의 이기적인 행동을 반영하였다. 이런 인식에서 눈과 서리는 모두 불리한 요인이다. 눈은 자신에게 불편을 가져다 주기 때문에 깨끗이 쓸어야 한다. 그리고 서리가 내리면 다른 사람에게 어려움을 가져올 수 있으니 상관하지 마라.
이 말은 사람들이 자신의 이익에만 관심을 갖고, 다른 사람의 고통에 관심을 갖지 않으며, 심지어 도움이 필요한 사람들을 돕기 위해 도움의 손길을 내미는 것을 꺼린다는 뜻이다. 이런 인식은 이기적인 본성을 반영하고 유교 사상에 위배된다. 착하고, 자기가 원하지 않는 것을 남에게 베풀지 말고, 동정심과 책임감을 가져야 한다는 것이다. (윌리엄 셰익스피어, 햄릿, 믿음명언)
시의 기원
이 두 편의 시의 출처에 대해 두 가지 버전이 있는데, 하나는 송대 첸의' 광림기 경세 이야기집' 에서 나온 것이고, 하나는 명대 장봉의의' 원림일서 후지법장' 이다. 양자의 원문은 약간 다르지만 뜻은 비슷하다. 모든 사람이 자신의 일을 잘 관리해야 하고, 남의 일에 신경 쓰지 말고, 특히 자신의 일에 신경 쓰지 말아야 한다는 것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