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뉴 유즈루의 어린 시절 우상에게 경의를 표하는 프로그램은 무엇인가요?

2018년 헬싱키 그랑프리 핀란드역에서 열린 하뉴 유즈루의 두 가지 프로그램은 쇼트 프로그램 '오토날'과 프리 스케이트 '오리진'이었다.

평창 이후 하뉴는 은퇴를 선택하지 않고 원점으로 돌아가 자신만의 피겨 스케이팅 길을 계속 탐색했다. '오리진'은 그의 어린 시절 우상이었던 플루셴코를 기리기 위해 만들어졌고, '가을'은 또 다른 아이돌인 조니를 기리기 위해 만들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