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
나는 섬이다. 파도가 나의 해안을 때리고 있다.
저는 잊혀진 땅입니다.
척박한 땅이 내 주위에 번졌다.
나는 이름이 없는 섬이다. 아무도 나의 존재를 알지 못한다.
나는 파도에 둘러싸인 섬이다. 나의 외로움은 영원히 지속될 것이다.
슬픈 달
슬픈 달이 뜨고
나의 슬픔을 비춰주었다.
내 마음은 따뜻한 햇빛이 없는 황량한 사막이다.
제 인생은 외로운 나무입니다.
찬바람에 흔들리다.
내 눈물은 떨어지는 비,
나의 슬픔을 씻어냈다.
저녁?
밤이 깊어 나의 슬픔을 가렸다. 내 마음은 불모의 사막으로 별이 빛나지 않는다. 내 마음은 구름이고 밤하늘에는 피난처가 없다. 내 인생은 외로운 나무, 외로운 밤이다.
봄꽃?
봄의 꽃은 이미 피었고, 내 마음을 깨웠다. 내 마음은 봄꽃이 피는 황량한 택시장이다. 내 마음은 봄바람에 빼앗긴 뜬구름이다. 내 인생은 외로운 나무다. 봄의 꽃이 그것을 부활시킨다.
나태주 소개:
나태주는 태국 시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