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의 새들은 내 창가에 와서 노래하고는 다시 날아간다.
가을의 노란 단풍, 그들은 노래할 것도 없이 한숨만 쉬며 날아간다.
여름의 새들, 내 창가에 와서 노래하고는 다시 날아가네.
가을의 노란 나뭇잎들, 노래할 것도 없이 한숨만 쉬며 날아가네.
세상의 작은 방랑자들아, 내 말에 너의 발자국을 남겨라.
세상의 작은 방랑자들이여, 내 말에 발자국을 남기소서.
세상은 그 광대함을 사랑하는 이들에게 드러냈다.
세상은 노래처럼 작아지고, 영원한 키스처럼 작아졌습니다.
세상은 연인에게로 향하여 광대함의 가면을 벗었다.
노래처럼 작아지고, 노래처럼 작아지고, 영원한 키스처럼 작아졌다.
그녀의 미소를 젊음과 감사로 유지하게 한 것은 대지의 눈물방울이었다.
그녀의 미소를 젊고 감사할 줄 모르는 미소로 유지하는 것은 대지의 눈물방울입니다.
한없는 사막은 푸른 풀잎의 사랑을 열정적으로 추구하고, 그녀는 고개를 흔들며 미소를 지으며 날아간다.
한없는 사막은 푸른 풀잎의 사랑을 열정적으로 쫓는다
고개를 흔들며 웃으며 날아간다.
태양이 그리워 눈물을 흘리면 별도 그리워진다.
해가 그리워 울면 별도 그리울 것이다.
춤추며 흐르는 물아, 너의 노래, 너의 흐름을 요구하는 너의 길에 진흙과 모래는 어떨까. 모래 밑의 절름발이도 함께 가져가시겠습니까?
춤추며, 오 진흙 모래여, 너의 노래를 요구하며, 너의 흐름을 요구하는 너의 길에, 물은 어때
. 절름발이의 짐을 짊어지겠나?
그 간절한 얼굴이 밤비처럼 내 꿈속을 맴돌네.
그녀의 간절한 얼굴이 밤비처럼 내 꿈속을 맴돈다.
9. 한번은 우리 모두가 낯선 사람인 꿈을 꾼 적이 있다.
우리는 서로를 사랑한다는 것을 알고 깨어났다.
한번은 우리가 낯선 사람인 꿈을 꿨습니다.
우리는 깨어나서 우리가 원래 서로 가까웠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10. 고요한 숲의 황혼처럼 슬픔이 내 마음속에서 가라앉았다.
대지에 내리는 밤처럼 슬픔이 내 마음속에서 가라앉았다
침묵하는 나무들.
11.한가로운 바람처럼 보이지 않는 어떤 손이 내 마음속에서 놀고 있다.
끓어오르는 음악.
게으른 바람처럼 보이지 않는 어떤 손가락이 내 마음속에서
울려 퍼지는 음악을 연주하고 있다.
12. "바다야, 넌 무슨 언어를 할 줄 알아?"
"그건 영원한 질문이다."
"하늘아, 너의 대답은 무엇인가?"
"영원한 침묵입니다."
"바닷물아, 무슨 말을 하는 거니?
영원한 질문의 언어.
하늘아, 너의 대답은 무엇인가?
영원한 침묵의 언어.
13.내 마음아, 가만히 있어라, 너에게 구애하는 세상의 속삭임에 귀를 기울여라.
내 마음아, 조용히 귀를 기울여라, 이것이 너에게 말하는 세상의 속삭임이다.
14. 창조의 신비는 밤의 어둠과 같아서 위대합니다. 그러나 지식의 환상은 아침과 같습니다.
안개.
창조의 신비는 밤의 어둠과 같아서 위대하다.
지식이라는 환상은 아침 안개와 같다.
15.절벽이 높다고 해서 사랑을 절벽에 앉히지 마라.
절벽이 높다고 해서 당신의 사랑을 절벽 위에 앉히지 마십시오.
16. 오늘 아침 창가에 앉았더니 세상이 지나가던 행인처럼 잠시 멈춰 서서 고개를 끄덕이고 지나갔어요.
예.
오늘 아침 창가에 앉았더니 세상은 지나가던 행인처럼 잠시 멈춰서서 저에게 고개를 끄덕이고는 제 갈 길을 가더군요.
17.이 속삭임은 나뭇잎이 바스락거리는 소리입니다. 그들은 내 마음속에서 행복하게 속삭인다.
이 작은 생각들은 나뭇잎의 바스락거림이며, 내 마음속에서 행복한 속삭임이다.
18. 너는 네 자신을 볼 수 없고 네 그림자만 보인다.
너 자신을 볼 수 없으니 너의 그림자만 보이네.
19. 내 소원은 너무 어리석어서 당신의 노래에 울려 퍼지네.
들어주소서.
주여, 저의 소원은 참으로 어리석으니 주님의 노래에 섞여 울부짖나이다.
들어주소서.
최선을 선택할 수 없습니다.
나를 위한 최선의 선택.
나는 최고를 선택할 수 없네.
최선이 나를 선택하네.
21.등불을 등에 지고 다니는 자는 그 앞에 그림자를 드리운다.
등을 짊어진 자는 등 뒤에 그림자를 드리운다.
22.나의 존재는 나에게 영원한 마법이며, 그것이 바로 삶이다.
나의 존재는 영원한 경이로움이며, 그것이 바로 삶이다.
23."바스락거리는 나뭇잎은 폭풍에 응답하는 목소리가 있다. 너는 누구냐, 그렇게 침묵하는가?"
"나는 그저 꽃일 뿐입니다."
바스락거리는 나뭇잎은 폭풍에 대답하는 목소리가 있는데, 당신은 누구길래 그렇게 침묵하는 거죠?"
나는 그저 꽃일 뿐입니다.
24.휴식은 눈꺼풀이 눈에게 하는 일을 하는 것이다.
눈꺼풀이 눈에 속한 것처럼 휴식은 일에 속한다.
25.사람은 갓 태어난 아이이며, 그의 힘은 성장의 힘이다.
사람은 갓 태어난 아이이며 그의 힘은 성장의 힘이다.
26.하느님께서는 우리가 태양과 땅이 아니라 그분이 주신 꽃을 돌려주기를 원하십니다.
하나님은 우리가 태양과 땅이 아니라 그분이 주신 꽃으로 보답하기를 원하십니다.
27. 빛은 벌거벗은 아이와 같아서 푸른 잎 사이에서 행복하게 놀고 있습니다. 그것은 인간이 길을 잃을 것을 알지 못합니다.
속임수.
빛은 벌거벗은 아이와 같아서 푸른 나뭇잎 사이에서 행복하게 놀고 있다
행복은 사람들이 거짓말을 할 줄 모른다.
28.미녀여, 거울의 아첨이 아니라 사랑 안에서 자신을 찾으라.
미인이여, 거울의 아첨이 아니라 사랑 안에서 네 자신을 찾으라.
29.내 마음은 세상의 물결에 파도를 치며 눈물로 그 위에 비문을 쓰네."사랑합니다."
내 마음은 세상의 물결에 그녀의 파도를 두드리며 눈물로 비문을 썼다."사랑해."
"달아, 뭘 기다리고 있니?"
"태양에게 나는 양보할 것이다."
"달아, 너는 무엇을 기다리고 있니?"
"달아, 너는 무엇을 기다리고 있니?
내가 양보해야 할 태양에게 영광을.
31.녹색 나무가 벙어리 대지에서 들려오는 그리움의 목소리처럼 내 창문으로 다가왔다.
녹색 나무가 마치 벙어리 대지에서 들려오는 그리움의 목소리처럼 내 창문으로 다가왔다.
32. 하느님 자신의 아침은 그에게 새롭다.
하나님 자신의 아침은 그에게 새로운 놀라움이다.
33. 인생은 세상으로부터 자산을 얻고, 사랑은 그것을 가치 있게 만든다.
인생은 세상의 요구를 통해 자신의 자산과 가치를 발견하고, 사랑의 요구로 인해 그 자산을 가치 있게 만든다.
34.마른 강바닥은 자신의 과거에 감사하지 않는다.
마른 강바닥은 자신의 과거에 감사하지 않는다.
35.새는 구름이 되고 싶어 한다.
구름은 새가 되고 싶다.
새는 자신이 구름이기를 소원했다.
구름은 자기가 새였으면 좋겠다.
36.폭포는 "나는 자유로울 때, 노래가 있다."라고 노래했다.
폭포는 노래했다, "내가 자유로울 때, 나는 노래가 있다."
37.이 마음이 왜 그렇게 우울하게 침묵하는지는 말할 수 없다.
그것은 요구한 적도, 알지도, 기억한 적도 없는 작은 욕구 때문일 것이다.
이 심장이 왜 이렇게 침묵하는지 알 수 없습니다.
그것은 요구한 적도, 알지도, 기억한 적도 없는 작은 욕구 때문이다.
38. 여자여, 집안일을 할 때면 시냇물이 노래하듯 손과 발이 노래하네.
작은 돌멩이들이 흘러갑니다. 여자여, 집안일을 할 때면 자갈 사이로 흐르는 시냇물처럼 팔다리가 노래하네.
39.해가 서해를 건너면 동쪽을 향해 마지막 인사를 남긴다.
해가 서해를 건너면 동쪽을 향해 마지막 경례를 남긴다.
40.식욕이 없다고 해서 음식을 탓하지 마라.
식욕이 없다고 해서 음식을 탓하지 말라.
41.나무들은 땅의 소망을 표현하듯 발끝으로 하늘을 바라보았다.
푸른 나무들은 마치 대지의 소망을 표현하듯 하늘을 바라보고 서 있다.
42. 당신은 살짝 웃으며 아무 말도 하지 않았어요. 그리고 나는 이 순간을 오랫동안 기다려온 것 같았다.
당신은 미소만 지으며 아무 말도 하지 않았고, 나는 이 순간을 오랫동안 기다려온 것 같아요.
물속의 물고기는 조용하고, 땅 위의 동물들은 시끄럽고, 공중의 새들은 노래합니다.
그러나 인간은 바다에는 침묵이 있고, 육지에는 소음이 있고, 공중에는 음악이 있습니다.
물속의 물고기는 침묵하고, 육지의 동물은 시끄럽고,
공중의 새는 노래합니다. 하지만 인류는 바다의 침묵과 육지의 시끄러움, 공중의 음악을 모두 가지고 있습니다.
44. 세상은 주저하는 마음의 현을 타고 슬픈 음악을 연주한다.
세상은 주저하는 마음의 현을 타고 슬픈 음악을 연주하며 지나간다.
45.그는 자신의 검을 신으로 여긴다.
그의 검이 이겼을 때, 그는 스스로 실패했다.
그는 자신의 무기를 신으로 여겼다.
그의 무기가 이겼을 때, 그는 스스로 실패했다.
46.신은 피조물에서 자신을 발견한다.
신은 피조물을 통해 자신을 발견한다.
그림자는 베일을 쓰고 조용한 사랑의 발걸음으로 은밀하고 온유하게 빛을 따라간다.
뒤로.
그림자는 베일을 쓰고, 조용한 사랑의 발걸음으로 은밀하고 온유하게 빛을 따라간다.
뒷면.
48.별들은 반딧불처럼 보이는 것을 두려워하지 않는다.
별들은 반딧불처럼 보이는 것을 두려워하지 않는다.
49.내가 권력의 수레바퀴가 아니라 그 수레바퀴 아래 짓밟히는 산 자의 한 사람임을 감사합니다.
나는 권력의 수레바퀴가 아니라 그 수레바퀴에 짓밟힌 하나님의
피조물 중 하나라는 것을 감사합니다.
50.마음은 넓지 않고 날카롭습니다. 그것은 모든 점에 달라붙어 있지만 움직이지 않는다.
마음은 날카롭지만 넓지 않고, 모든 점에 집착하지만 움직이지 않는다.
사랑할 때는 모든 것이 아름답지만, 원망할 때는 인생이 회색빛으로 변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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