뱃속에 있는 태아의 8가지 자세

뱃속의 태아의 8가지 자세

임신 10개월이 지나면 태아가 엄마 뱃속에서 자고 있는 걸까요? 그렇다면 태아는 아주 영리합니다. 일부 시간에는 잠을 자고 나머지 시간에는 다양한 활동을 합니다. 초보 엄마님들, 임신 중 태아가 뱃속에서 하는 8가지 일이 있다고 생각하시나요?

1. 조용하고 여유롭게 잠을 자세요

사실 긴 10개월 동안 대부분의 일은 태아 모든 시간은 자면서 보냅니다. 태아는 어둠에 둘러싸여 자주 눈을 질끈 감고 엄마의 심장박동 소리에 잠이 듭니다. 태아의 수면은 조용한 수면과 활동적인 수면으로 나눌 수 있습니다. 임신 전체 기간 동안 조용한 수면이 약 20%를 차지하고 활동적인 수면이 60~70%를 차지하고 나머지는 깨어 있는 시간입니다. 활동적인 수면 중인 태아는 스트레칭, 손, 발의 비자발적 움직임을 갖게 되며, 이때 엄마는 몸을 흔들어 잠든 태아를 깨울 필요가 없습니다. 태아의 움직임은 비교적 안정되었고, 심장박동도 비교적 안정되어 약 20분간 지속되었으며, 이 당시에는 쉽게 깨어나지 않았습니다.

2. 수영하며 근육 풀기

잠을 자지 않는 한, 그는 활기차고 장난꾸러기이며 활동적인 작은 남자로, 돌아다니고, 근육을 풀고, 손가락을 빨고 있습니다. , 심지어 자신의 작은 발을 씹을 수도 있습니다. 사실, 그것은 "태아"라고 불리기 전에는 엄마의 자궁 속에서 헤엄치기 시작했습니다. 이 목적 없이 헤엄치는 것은 마치 한가로운 작은 해마처럼 전혀 자세가 없었습니다. 이 활동은 태아가 생후 6주가 될 때부터 임신 후기까지 계속되며, 양수에 떠다닐 수 없을 만큼 커질 때까지 끝나지 않습니다. 팔을 자유롭게 움직일 수 있고, 손가락과 발가락을 구부릴 수 있으며, 손, 손목, 다리, 발가락을 구부리고 뻗고 돌릴 수 있습니다. 임신 후기에는 뼈가 점점 더 단단해지면서 몸을 뒤척이고, 발로 차고, 악수하고, 손을 벌리는 등의 행동을 자주 하게 되는데, 임산부는 태아가 허리 양쪽으로 미끄러지는 것을 느끼게 됩니다. 이것이 바로 태아가 근육을 움직이고 운동을 하는 것입니다.

3. 하품, 삼키기, 빨기

임신 11주가 되면 복부 안의 태아는 큰 변화를 겪습니다. 그의 심장은 모든 내부 장기에 혈액을 공급하기 시작하고 탯줄을 통해 배아와 혈액을 교환합니다. 이는 태아의 신체적 성장에 있어 중요한 이정표이며 하품, 빨기, 삼키기 등의 새로운 기술도 배웁니다.

태아도 우리와 마찬가지로 입을 크게 벌려 하품을 하는데, 졸려서인지 피곤해서 하품을 하는지 우리는 알 수 없다. 태아의 영양은 탯줄을 통해 전달됩니다. 삼키는 것은 영양분 공급에 큰 의미가 없습니다. 단지 양수의 순환일 뿐입니다. 양수는 태아의 입으로 들어가고 삼키고 가지고 노는 장난감이 됩니다. 어쩌면 비눗방울을 부는 것만큼 재미있을 수도 있죠!

손가락 빨기는 아기의 본능일 뿐만 아니라, 출산 후 첫 식사 준비(신생아는 유두에 닿자마자 빠는 방법을 알고, 빠는 반응은 아기의 가장 중요한 생존 기술 중 하나임), 자신의 신체에 대한 흥미로운 사실을 발견하도록 도와줍니다. 예를 들어 피부의 느낌이나 엄지손가락의 크기 등이요. 그러므로 자궁 속 태아의 엄지손가락 빨기 행동은 세계탐구의 시작이기도 하다.

4. 탯줄 가지고 놀기

태아는 자는 것 외에도 노는 것을 좋아하지만, 엄마 뱃속에는 딱히 언급할 만한 장난감이 없다. 탯줄이다. 원래는 엄마가 태아에게 영양분을 전달하는 통로인데, 태아는 이를 '장난감'으로 여기고 탯줄 주위를 돌며 탯줄을 잡고 가지고 놀아요. 놀다가 지치면 잠시 쉬기도 하고, 기운이 넘치면 점점 더 활기차게 놀곤 했는데, 그 사이에 몇몇 태아가 탯줄에 얽히게 되는 일이 벌어지고 있다는 것을 그는 몰랐습니다. 놀다 위험에 빠졌어요.

5. 딸꾹질

태아도 딸꾹질을 합니까? 농담처럼 들리지만 사실입니다. 임신 후기가 되면 임산부는 태아의 율동적인 태아 발달을 발견하게 됩니다. 하루에 여러 번 발생하는 움직임. 의학적 관점에서는 아기가 양수를 삼킬 때 내는 소리이기도 하며, 폐가 더 빨리 성숙해지도록 호흡 동작을 '연습'할 때 내는 소리라고 설명됩니다. 진정한 의미에서의 딸꾹질.

6. 오줌 누기

태아가 엄마 뱃속에서 소변을 보나요? 이에 대해 특별히 명확하지 않은 분들이 많습니다. 연구에 따르면 태아는 실제로 엄마의 자궁에서 소변을 보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태아는 자궁 속에서 나날이 성장하고 있는데, 매일 가장 중요한 것은 양수를 삼키는 것입니다. 연구 전문가들은 태아의 소변 자체가 생리적 과정이자 성장과 발달에 필수적인 기능이라고 믿습니다. 태아가 양수를 배출하지 않고 삼키기만 하면 풍선에 물을 채우는 것과 같아서 결국 터지게 됩니다. 임신 2분기부터는 양수의 양이 태아의 소변량을 크게 결정합니다. 그러므로 태아가 소변을 보지 않는 것은 뭔가 문제가 있는 것이 틀림없습니다. 양수가 정상보다 적다면 태아 신장, 특히 비뇨기계에 문제가 있는지 고려해야 합니다.

7. 외부 세계의 빛을 느껴보세요

많은 사람들은 빛이 복강의 자궁을 통과할 수 없다고 믿습니다. 왜냐하면 양수 외에도 융모막, 자궁벽, 복벽 등의 층이 있기 때문입니다. 양수 속에 사는 태아는 그 앞이 어두워서 아무것도 볼 수 없습니다. 연구에 따르면 태아는 어머니의 자궁에서 눈에 보이지 않는 것이 아닙니다. 임신 2개월이 되면 태아의 눈이 발달하기 시작하고, 4개월이 되면 이미 빛에 매우 민감해집니다. 또한 연구 전문가들은 새로 태어난 아기들이 자궁 속 태아의 길이와 정확히 같은 30~40센티미터 이내의 물체만 볼 수 있다는 사실을 발견했는데, 이는 새로 태어난 아기들이 여전히 자궁 속에서 생활하는 습관을 유지하고 있음을 의미합니다. 그래서 날씨가 좋을 때, 임산부들은 태아에게 바깥 세상을 보여주기 위해 종종 밖으로 산책을 나갑니다.

8. 외부 세계의 소리를 들어보세요

태아는 24주가 되면 이미 외부 세계의 소리와 엄마의 소리를 구별할 수 있습니다. 아기에게 차분하게 말을 걸고 배를 쓰다듬어주도록 노력해야 합니다. 아름다운 음악을 틀어주면 태아의 심박수가 빨라질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음악의 리듬에 맞춰 움직이기도 합니다.

실제로 심박수의 증가를 비롯한 태아의 활동 대부분은 특정 소리, 복부 촉각, 빛의 변화 및 기타 감각과 관련이 있으며, 자궁 내 태아의 다양한 경험은 지적, 정서적 발달 모두 매우 중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