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우리는 모탄공장과 형수중학교의 학술 성과를 부인할 수 없다. 그들의 학생들에게 이 학교에 발을 들여놓기만 하면 기본적으로 3 년 동안 열심히 공부하고 있다. 모두들 매우 힘들었는데, 특히 고 3 학생들은 모두 분초를 다투고 있다. 이런 모델의 학생은 더욱 자각성이 있어서 학부모와 선생님의 독촉이 전혀 필요하지 않다. 그들은 노력이 자신에게 책임이 있다는 것을 알기 때문에 여가 시간에 열심히 공부할 것이다.
하지만 이런 모델에서는 심리적 감당력이 부족한 학생들이 심리적 문제가 발생하고, 원래 심리건강했던 학생들도 많아 융통성을 몰라 앞으로 사회의 변통에 적응하기가 어렵다. 형수중학교와 모탄 공장의 3 년 동안 많은 학생들이 어떻게 공부해야 할지 알고 있었지만 개인적인 생각은 많지 않았기 때문이다. 그래서 대학과 사회에 입학하면 사회생활에 적응하기가 더 어려워지고, 이런 기계화된 생활을 추구하다가 인간으로서의 존엄성을 잃게 되는 사람들도 많다. (윌리엄 셰익스피어, 존엄, 존엄, 존엄, 존엄, 존엄, 존엄, 존엄)
물론 가정 형편이 좋지 않은 사람들에게는 수능이 유일한 출로이자 가정 형편이 더 좋은 사람과 경쟁할 수 있는 유일한 기회다. 그래서 학생들의 심리적 문제는 그렇게 중요하지 않은 것 같다. 학생들의 개인적 사고력을 키우는 목소리가 갈수록 많아지면서 수능 모델을 위해 특별히 설계된 중학 학습은 아이들의 성장을 걱정하게 한다. 물론 이것도 현재 수능의 폐단이며 모두 점수다. 그래서 우리가 생각할 수 있는 것은 이 두 학교의 교육 모델을 보이콧하는 것이 아니라, 이 모드에서 학생들의 출로가 어디에 있는지 생각하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