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꽃과 국화시

주제 국화국 ● 황초

서풍이 마당 가득 심어져 있어 찬 나비는 오기 힘들다.

내가 내년의 디청이라면 복숭아꽃을 보러 갈 것이다.

당국화 ● 원전

수맥 같은 가을 덤불이 울타리 주위로 점점 더 기울어지고 있다.

수풀 사이에서 국화가 선호되는 것도 아니고 꽃이 피지 않는 것도 아니다.

좋은 해는 주황색과 초록색이 함께 있다는 것을 기억해야 한다.

양완리, "첫 새벽에 임지팡을 정시 사당에 보내다"

결국 서호는 6월의 네시 때와 같지 않다.

다음 날 연잎은 한없이 푸르고 연꽃은 다른 색을 띠고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