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칭이 낭송한 시적 중국

동청은 시적 중국을 다음과 같이 낭송했습니다."

1, "나는 급류가 되고 싶다"

나는 험준한 길과 바위를 헤치고 흐르는 산 사이의 강, 급류가 되고 싶다.

내 사랑하는 사람이 내 파도 속에서 행복하게 헤엄치는 작은 물고기라면.

나는 강변의 황량한 숲이 되어 강풍에 용감하게 맞서 싸우겠지.

내 사랑하는 사람이 무성한 나뭇가지 사이에 둥지를 틀고 노래하는 새라면.

나는 가파른 바위 위에 폐허가 되어, 이 조용한 파괴가 나를 실망시키지 않는다면. 푸른 담쟁이덩굴인 내 사랑하는 사람이 내 창백한 이마를 따라 친밀하게 위로 올라가는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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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깊은 계곡의 밑바닥, 깊은 계곡의 꼭대기, 폭풍의 자비를 받는 오두막이 될 것이다.

내 사랑하는 사람이 사랑스러운 불꽃인 한, 내 벽난로에서 천천히 그리고 행복하게 깜빡이겠지.

나는 구름, 회색의 너덜너덜한 깃발이 되어 드넓은 하늘에 유유히 떠 있겠지.

내 사랑하는 사람이 내 창백한 얼굴 옆에서 밝게 빛나는 산호빛 저녁노을이라면.

2. 청춘

모든 결말이 쓰여지고,

모든 눈물이 흘렀지만,

문득 그것이 시작이었다는 걸 잊어버렸어.

그 옛날 여름날 다시는 돌아오지 않던 그 날,

내가 아무리 노력해도,

어린 너는 그냥 지나가고 있었어.

당신의 미소는 아주 얕았어,

해가 지면 안개 속으로 사라졌지.

노란 제목의 페이지를 펼쳤을 때,

운명은 그것을 아주 단단히 묶어두었다.

눈물을 흘리며 몇 번이고 반복해서 읽었지만,

청춘은 너무 급한 책이라는 것을 인정해야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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