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6월 바르셀로나가 과르디올라와 계약을 종료한 후 빌라노바가 공식적으로 바르셀로나 감독직을 맡았다.
빌라노바는 원래 바르셀로나 어시스턴트 자리에서 2년 계약을 맺고 공식적으로 레드 앤 블루스의 1군 코치가 되었습니다. 지금까지 44세의 코치는 6개월 동안 코칭을 해왔고, 이 6개월이라는 짧은 기간 동안 바르셀로나가 두 분야 모두에서 보여준 성과는 눈부셨다. 리그 16라운드에서 15승 1무 46득점의 무패 기록을 보유하고 있어 챔피언스리그에서는 바르셀로나가 조 1위로 8강에 진출했다. 세기의 대결은 10월 초 10인 레알 마드리드와 동률을 이루었지만 2012-2013 리그의 절반도 채 안 된 시점에서 바르셀로나는 이미 옛 라이벌들보다 13점 앞서 있었고 메시는 라 방어전에서 호날두를 훨씬 능가했습니다. 리가의 최고 득점자. 어떻게 생각하든 지난 6개월간 빌라노바의 코칭 성과는 성공적이었다고 볼 수 있다.
빌라노바가 감독한 바르셀로나도 많은 기록을 세웠다는 점은 언급할 만하다. 우선 라리가 역사상 최고의 출발이다. 기존 레알 마드리드는 리그 11라운드에서 10승 1무의 기록을 유지했는데, 이 기록은 바르셀로나가 15승 1무로 다시 썼다. . 게다가 바르셀로나의 공격력은 과소평가할 수 없다. 2012년 12월 19일 현재, 그들은 172골로 라 리가 역사상 연간 팀 득점 기록을 경신했다. 이 기록은 과르디올라의 2011년 득점 기록도 넘어섰다. 비록 빌라노바가 중간 지점에서만 자리를 잡았지만 바르셀로나의 공격 화력을 잘 동원했다는 점에는 의심의 여지가 없다. 더욱이 첫 14라운드 경기당 평균 3.43골도 역대 최강팀인 레알 마드리드를 넘어섰다.
2012/13시즌은 빌라노바가 바르셀로나를 맡은 첫 시즌이다. 2012년 12월 19일 현재 바르셀로나의 라리가 성적은 15승 1무로 리그 1위, 2위를 앞섰다. 아틀레티코는 레알 마드리드보다 승점 9점, 승점 13점 앞서 있다. 챔피언스리그에서도 팀은 조 1위를 기록하며 16위권에 진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