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음보살이 현장의 마음으로 대승을 알아보기 위해 장안에 갔다**의 주요 내용은 관음보살과 현장대사가 장안으로 향하는 여정에 관한 것입니다.
이 여행의 목적은 불교의 참된 의미를 이해할 수 있는 선한 신자를 찾고, 여래 부처님께 가서 참된 경전을 구하여 세상에 선을 행하도록 설득하는 것입니다. 관음보살은 제자 혜경(惠景)을 데리고 여래불께서 주신 화의와 양철 지팡이, 금으로 만든 단단한 고리를 가지고 장안까지 달려갔습니다.
여행 중에 관음보살은 하급으로 강등된 수련장군과 천봉원수를 각각 사오경(沙五景), 주운능(朱君能)이라 명명하고 순례자들을 기다리라고 명했다. 마침내 관음보살과 현장대사는 성공적으로 장안에 도착하여 불경을 찾기 위한 여행을 시작했습니다.
이 여행은 관음보살의 자비심과 현장대사의 구도정신을 구현하는 불교에 대한 존경과 추구로 가득 차 있습니다. 동시에 이 여행은 경전을 얻기 위한 서방의 대여행의 시작이기도 했으며, 이후의 『서유기』 이야기의 토대를 마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