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이 땅을 좋아한다.
나는 이 땅을 좋아한다, 아이칭. 만약 내가 새라면, 나도 목이 잠기는 목청으로 노래할 것이다. 폭풍에 습격당한 이 땅, 이 땅은 영원히 우리 몸에서 용솟음치는 슬픔과 분노의 강, 끊임없이 불어오는 짜증나는 바람, 그리고 숲에서 온 더할 나위 없이 부드러운 여명 ...-나중에 나는 죽고, 내 깃털도 땅에 썩었다. 왜 나는 자주 눈물을 흘릴까? 나는 이 땅을 깊이 사랑하기 때문에 ...-1938 년 1 1 월 17 일/내가 새라면 나도 해야 한다 왜/내 눈/늘 눈물을 머금고 있어? 이 땅을 깊이 사랑하기 때문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