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편 66:18 주석

시편 66:18 “내가 내 마음에 죄악을 품으면 주께서 듣지 아니하시리라.”

내 마음에 죄악을 품는다는 것은 무슨 뜻입니까? 즉, 당신이 버리기 싫어하고 당신의 마음 속에 남아 있는 죄가 있다는 것입니다(“마음”이라는 단어에 주목하십시오). 로마서 7장에 나오는 남자는 실패했지만 그가 미워한 일을 했습니다. 여기 이 사람은 행동이나 외모뿐 아니라 마음에도 그런 약점이 있어서 그 죄를 버리지 못합니다. 주님은 그런 사람들의 기도를 듣지 않으실 것입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연약함을 용서하시지만, 우리가 마음속에 죄를 품도록 내버려두실 수는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