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 《꿈의 현실》을 낭송하다
우리에게는 두 개의 세계가 있다. 하나는 꿈이고, 하나는 현실이다. 꿈의 날개는 항상 가볍고 끝없는 기쁨과 만족을 가지고 있다. 우리는 가벼운 날개를 타고 하늘을 헤엄칠 수 있고, 스스로 현실을 부르는 발걸음은 항상 잔인하고 끝없는 고통과 고민이다. 우리는 무거운 발걸음을 늦추고 대지가 짓밟히도록 내버려 둘 수밖에 없다. 사람은 꿈과 현실 사이를 배회한다. 꿈이 현실을 창조했는지, 아니면 현실이 꿈을 파괴했는지 모르겠다. 그해 겨울, 나는 한 걸음을 내디뎠는데, 어디가 뻣뻣해질지는 모르지만 첫걸음을 내디뎠다. 나는 차가운 내 마음을 녹이기 위해 약간의 따뜻함을 찾고 싶다. 이번 겨울에 나는 발자국을 찾았다. 뒤에 일련의 깊은 발자국이 있지만, 나는 어느 것이 내 것인지 모르겠다. 나는 단지 어느 것이 내가 계속 전진하는 길인지 알고 싶다. 하늘은 밝을 것이다. 어제와 오늘, 나는 폭풍과 싸우고 있다고 확신한다. 그 후로는 무지개가 될 것이다. 내일은 휘황찬란할 것이다. 나는 어제와 오늘, 나는 일출을 서두르는 길에 있다고 굳게 믿는다. 내일은 내 모습이어야 한다. 나는 어제와 오늘의 매 순간을 위해 준비할 것이라고 장담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