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번역: 서예와 그림을 좋아하는 두라는 은자가 소장하고 있습니다.
2. 출처: 송나라 소식의 '두추시의 좋은 서화'.
3. 원문 : 서예와 그림에 능하고 수백 가지의 보물을 지닌 두추사가 있었다. 제가 특별히 좋아하는 대송의 《소》라는 두루마리가 있는데, 비단주머니가 달린 옥 두루마리인데 자주 가지고 다닙니다. 어느 날 서예와 그림이 드러났는데 양치기 소년이 이를 보고 손바닥을 치켜들고 웃었다. “이 그림은 투우와 같다. 소의 전투력은 뿔에 있고 꼬리는 두 다리 사이에서 꿈틀거린다. .. 이제 꼬리를 돌리고 싸우다니, 말도 안 되는 일이군요!” 학자는 웃었다. 옛말에 "밭갈이는 노예에게, 길쌈은 하녀에게 구하라"는 말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