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장미는 항상 가시가 있다. 위의 이 시는 어떤 철학적 이치를 설명하는가?

복잡한 사물의 모순 체계에는 종종 갈등이 존재한다. 그것의 존재와 발전, 규정이나 다른 모순의 존재와 발전에 영향을 미치기 때문이다. 이런 주도적 갈등은 사물의 발전 과정에서 결정적인 역할을 하는 것이 주요 갈등이다. 사물 발전에서 종속적이고 결정적인 역할을 할 수 없는 다른 모순들은 모두 부차적인 모순이다.

두 대립의 갈등력으로서, 주요 갈등과 부차적인 갈등은 항상 상호 작용한다. 그 중 주요 갈등이 부차적인 갈등을 지배하지만, 부차적인 갈등은 오히려 주요 갈등의 해결과 발전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 그래서 둘 사이의 관계는 항상 변하고 있다. 따라서, 주요 모순을 잡는 동시에, 부차적인 갈등을 경시해서는 안 되며, 2 점론과 중점론을 견지해야 한다.

들장미는 항상 가시가 있는데, 그 중에서도 들장미의 아름다움은 가장 중요한 모순이지만 가시는 부차적인 모순이다. 그것의 아름다움만 보고, 주요 모순을 붙잡고, 가시가 있는 작은 갈등을 보지 못하면, 그 가시에 상처를 입게 된다. (조지 버나드 쇼, 아름다움명언) 그래서 우리는 들장미를 알고, 주요 모순을 파악하고, 그 아름다움을 보고, 그 부차적인 갈등을 중시해야 한다. 그것은 가시가 있는 것이다. 그런 다음 우리의 주관적인 능동성을 충분히 발휘하여 들장미를 우리의 생활을 촉진할 수 있는 것으로 개조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