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팽이에 관한 이 시는 너에게 줄게!
홍전휘의 시 《달팽이》
온 집을 짊어지다.
내 어깨의 짐은 나의 여정을 지연시킬 운명이다.
집을 등에 업고 집이 없어서 나는 매우 고통스럽다.
아마도 도피와 포기는 나를 더 빨리 달릴 수 있을 것이다.
그러나 책임은 나로 하여금 차라리 고통을 참게 한다.
메고 있는 것도 고생이다.
접어서 아파요.
계속 고통스럽게 걷다
나는 몇 번을 기억하지 못한다
비바람 속에서 무지개를 보기를 기대한다
나는 진흙 속에서 나의 따뜻한 가정을 갈망한다.
하늘을 향해 휘파람을 불다
왜 내가 짐을 지고 가야 합니까?
천국은
볼드모트가 신음하고 있다
왜 나를 아프게 합니까?
대지가 고요하다
전망 졸은 집
비명을 지르는 것은 소용이 없다
원한과 무능
발밑의 길이 착실한가.
나는 지나갈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