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편 35:15-28 주해: 시 35:15, 16 그러나 다윗에게 환난과 재난이 닥치자 그들은 크게 기뻐했습니다. 그들은 그를 공격하기 위해 모였습니다. 그들은 버림받았다고 불평하는 남자를 거리에서 데려와 맹렬한 장광설로 비방했습니다. 그들은 그를 거칠고 큰 소리로 모욕하고 화가 나서 이를 갈았습니다. 시편 기자의 경험은 주 예수님이 본디오 빌라도와 헤롯 앞에 나타나신 장면을 생각나게 하며, 여기에 묘사된 내용은 그 당시 그분이 겪으신 고난을 강력하게 말해줍니다. 35:17,18 여호와께서 언제까지 모든 불의를 바라보고 무시하실 것입니까? 이제 적들의 불구로부터 무고한 사람들을 구하고 인간 사자들로부터 그들의 소중한 생명을 구해야 할 때입니다. 35:19-21 다윗의 적들이 그의 몰락을 비합리적으로 기뻐하고 그들의 명백한 승리를 기뻐하는 것은 얼마나 우스꽝스러운 일이겠습니까? 그들은 평화를 좋아하지 않습니다. 그들은 단지 정직하고 법을 준수하는 시민들에 대해 거짓 증거를 조작하기를 원할 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