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복:
나는 동해의 바위 위에 서서 팽배한 감정으로 바다를 바라보고 있다.
나는 바다가 얼마나 광활한지 보았다. 이 산도는 거인처럼 해변에 우뚝 솟아 있다.
그 울창한 나무와 초본식물을 보니 생기발랄하고 울창하다.
가을바람이 불어오자 나무는 슬픈 노랫소리를 부르고 바다는 거센 파도를 휘젓고 있었다.
태양과 달의 운동은 이 광대한 바다에서 시작된 것 같다.
은하수가 이렇게 찬란하니, 나는 마치 이 광대한 바다에서 온 것 같다.
나는 내가 너무 운이 좋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나는 시로 나의 영웅적인 기개를 표현할 수 밖에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