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장품 평가의 역할

소장품 평가는 역대 문화재 감정 경험을 참고해 사회 각 방면의 지식과 성과를 충분히 활용하고 역사 문헌, 지도집, 신문 등을 검열하여 소장품을 심도 있게 연구해야 한다. 초기에 이 방면에 대한 논술은' 국어',' 루춘추',' 사기',' 한서' 등 각종 고서에서 많이 볼 수 있었다. 송대에 이르면 육대린의' 고고학도', 장상공의' 역대 중정기 수기', 구양수의' 사기집',' 조명성의' 금석록' 등 문화재 감정 전문 저서가 있다. 송대 이후 각종 문화재의 전문 저서와 종합 카탈로그가 점점 많아지고 있다. 명대 조조의' 갈고요론', 청대 양량들의' 서청고감',' 닝수고감',' 왕창의' 진차별',' 석서의' 유람고적',' 풍과 풍의 현대 문화재 연구와 고고학 방면의 전문 저서는 주로 엽의' 석유', 나진우의' 은허서치',' 김기문고 3 대' 등이 있다. 이 작품들과 카탈로그는 모두 소장품 감정 필수 참고 자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