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강창민 구타 사건의 진실이 드디어 밝혀졌다. 동방신기 멤버 최강창민이 임산부를 구타한 것은 사실 지루한 농담이었다고 주무엔터테인먼트 취재진이 보도했다.
한 기자가 '임산부'와 함께 여행을 떠난 친구를 인터뷰해 마침내 진실을 알게 됐다.
실제로 최강창민이 화장실에 가서 임산부를 폭행한 사실은 없다.
2008년 11월 24일, 소위 '임산부'라 불리는 이씨가 최강창민과 처음으로 접촉하게 됐다.
취재진의 추가 조사에 따르면 이들 두 소녀는 동방신기를 보기 위해 중국에서 한국까지 온 것이 아니다. 이들은 한국에서 공부한 중국인 유학생이었다. 오랫동안 창민을 미워했기 때문에 예전에 윤호가 아니트에게 독살당한 사건이 생각나서 좀 더 세련된 아이디어를 기획하고 싶어서 드디어 이런 희극을 벌였습니다.
해당 학생은 중국인이라 한국에서 처벌할 수 없고, 온라인 상에서 사과 소식도 없기 때문에 책임은 최강창민에게 있고, 동방신기에게도 책임이 있다는 뜻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