숨은 시:곰이 풀숲에서 썩고 반딧불이 없는 오늘, 새로운 시 한 편을 보내드립니다. 용은 수년 동안 이끼에 몸을 담그고 잎사귀를주는 것이 대접입니다.

이 시는 너무 복잡하고 모호합니다. 나는 그냥 내 생각을 말한 것뿐이다...... 썩은 풀이 지금 반딧불이가 될 수는 없다. 정홍에게 새 시를 보냈는데, 오랜 세월 습기에 젖어 이끼가 낀 색을 남겼어요. 나는 나뭇잎을 배로 주었다.

그냥 선물을 보내서 내 사랑을 표현하는 방법이었을지도 모르죠. 예전 같지는 않겠지만 우정은 잊을 수 없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