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 여광중
제 어린 시절,
향수는 작은 우표이다.
나 여기 있어.
우리 엄마는 저쪽에 계십니다.
제가 자랄 때,
향수는 좁은 배표이다.
나 여기 있어
나의 신부는 저쪽에 있다.
그리고 나서
향수는 작은 무덤이다.
나 밖에 있어
우리 엄마는 안에 있어요.
하지만 지금,
향수는 얕은 해협이다.
나 여기 있어.
대륙은 반대편에 있습니다.
-작가 여광중
제 어린 시절,
향수는 작은 우표이다.
나 여기 있어.
우리 엄마는 저쪽에 계십니다.
제가 자랄 때,
향수는 좁은 배표이다.
나 여기 있어
나의 신부는 저쪽에 있다.
그리고 나서
향수는 작은 무덤이다.
나 밖에 있어
우리 엄마는 안에 있어요.
하지만 지금,
향수는 얕은 해협이다.
나 여기 있어.
대륙은 반대편에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