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맥의 원칙에 따르면, 다윗이 이 시를 썼을 때, 그의 권위와 지위는 심각한 위협을 받아 대중의 비난의 대상이 되었다. 그는 당시 자신을 "비뚤어진 벽을 파괴했다" 고 묘사했다. 하지만 이런 곤경에 처했을 때, 그는 오직 묵묵히 하느님을 기다리며 자신있게 하느님께 소리치며, 오직 하느님만이 그의 가장 견고한 반석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
죄악은 무정한 상대이다. 특히 약자에 대해서는 일거에 기울어지거나 비뚤어져야 한다. 여기서 말하는 사람은 다윗 본인을 가리킨다. 그래서 그는 신에게 소리쳤다.
할렐루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