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나라 왕보의 '왕등정 서문'에서 발췌, 원문에서 발췌:
자수, 조각, 산평야는 환상으로 가득하고, 천제는 공포로 가득하고, 종과 휘파람은 진미의 고향이며, 거선은 미로에서 길을 잃었고, 청새는 황룡이다. 구름은 맑아지고 비는 형형색색입니다. 석양과 쓸쓸한 물결, 가을 물 * * * 하늘은 같은 색입니다. 어선은 저녁에 노래하고, 해안의 소리는 끝이 없고, 추위의 엄격한 형성, 소리가 헝양푸를 깨뜨린다.
번역:
조각된 문을 열고 웅장한 지붕을 내려다본다. 산과 평야가 한눈에 들어오고 강과 호수가 굽이굽이 흐르는 모습이 숨이 멎을 듯 아름답습니다. 집들이 빽빽이 들어서 있고 부유한 가정이 많으며 배에는 초록 참새와 노란 용이 조각된 큰 배들이 가득합니다. 비가 그친 뒤 무지개가 사라지고 태양이 밝게 빛납니다. 석양은 고독한 기러기와 함께 날아가고 가을 물은 하늘에 닿습니다. 저녁이 되자 어선에서는 노래가 흘러나왔고 그 노래는 리펑 호수에 닿았다. 기러기들은 추위 때문에 울부짖으며 헝양 기슭에 멈춰 섰다.
연장자료
작성 배경 :
고종 때 홍주목사 연무가 이 정자를 중건하고, 지난 해(675) 정월 아홉째 날에 왕등각에서 대신들과 손님들을 위해 연회를 베풀었다. 친척을 방문하기 위해 남쪽으로 내려가던 작가는 이곳을 지나다가 성대한 행사에 참석하여 즉흥적으로 시를 지어 이 서문을 지었다.
이 글은 홍주의 지형과 잔치에 쓸 재능, 왕등각의 웅장함과 탁 트인 전망, 밝은 가을 색을 쓰고, 잔치 연회에서 인생의 만남에 이르기까지 인생 체험의 감정을 표현한 다음, 작가의 경험과 고백을 통해 자기 동기를 부여하고 마지막으로 시와 자기 표현의 말로 끝을 맺습니다. 전체 텍스트에서 작가의 야망과 분노가 드러납니다.
저자 소개:
왕보(약 650~676년), 한(漢)나라 지안, 당나라 문인. 그는 고대 강주 지방의 롱먼(현 산시성 허진)에서 유교 집안 출신으로 태어나 양정, 루와 함께 '왕루오', '당나라 초기 4대 영웅'으로 불렸다.
오언시(五言詩)와 오언시(五言詩)를 주로 썼으며, 대표작으로는 <두목에게 보내는 작별 인사> 등이 있으며, 주요 문학적 업적은 시문(詩文)이었습니다. 그의 주요 문학적 업적은 양적, 질적 측면에서 최고를 이룬 시문입니다. 대표작으로는 왕톈칸 서문 등이 있습니다.
바이두 백과사전 - 왕톈칸 서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