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유기의 불: 운동보살이 홍해를 접한 후의 소감.

당승사도가 줄곧 서쪽으로 가다. 어느 날 그들은 울창한 소나무 숲에 와서 계곡을 따라 걸어갔다. 그들 앞에는 화운동이라는 동굴이 있다. 동굴에 괴물이 하나 있다. 그의 이름은 성유아 왕이고 별명은 홍아기. 그는 소의 아들이다. 그는 당승고기를 먹으면 영원히 살 수 있다는 말을 듣고, 나무에 목매어 큰 소리로 도움을 청했다. 당승이 듣자마자 오공이 그를 구해 달라고 하자, 붉은 아기는 기회를 틈타 당승을 사로잡았다. 손오공은 몇 차례 화운동에 가서 고함을 질렀는데, 모두 붉은 아기의 삼미진불에 패배했다. 어쩔 수 없이 오공은 관음보살에게 도움을 청했다. 관음이 붉은 아기를 굴복시켜 그를 곁에 두고 수행하게 했다. 당승이 구해내고, 방면이 서쪽으로 가다.

이 이야기는 일이 겉으로는 반드시 사실일 필요는 없다는 것을 우리에게 알려준다. 우리는 다른 사람을 믿을 수 없다. 우리는 손오공에게 배워야 하는데, 붉은 아기에게 패배해도 낙담하지 않는다. 태연히 맞서야만 성공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