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승이 있다면
4월부터 수확을 시작하던 사람들
높은 곡식더미 위에 누워서 웃고
나는 wear 황금빛 밀밭을 건너
허수아비에게 노래를 부르러
노을빛 바람이 지나가기를 기다리며
나라는 마을을 지나갔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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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붕 위의 눈이 막 비로 변해 떨어졌어요
투명한 옷을 입었어요
혼자서 노래해요
니가 좋아하는 노래 다
초원의 호수로 가자
철새는 날아오른다
우리 모두 크면 새끼를 낳는다
그는 스스로 성장할 것입니다
우리도 각자의 길을 갑니다
글을 써도 답장이 없습니다
그렇습니다
과거 사람들은 추수가 시작된다
큰 곡식더미 위에 누워 웃었다
황금빛 밀밭을 걸었다
허수아비에게 노래를 불러주다
노을바람이 지나가기를 기다리며
나라는 마을을 지나갔구나
지붕에 눈이 쌓인 그 순간 비를 맞고 떨어졌다
투명한 옷을 입고 있었다
혼자 너에게 노래를 불러
좋아하는 노래 다
가자 초원의 호수
철새는 날아온다
우리 모두는 자라서 아기를 낳을 것이다
그는 자라서 스스로 떠나갈 것이다
저희도 따로 가겠습니다
글을 써도 답장이 없으시네요
그렇습니다
철새가 날아갑니다 대초원 호숫가에서 돌아오다
우리 다 크면 하나 가질 거야 자기야
그 사람은 자라서 스스로 떠날 거야
우리도 그럴 거야 따로 가세요
편지를 쓰는데 답장이 없으시네요
편지를 쓰는데 답장이 없으시네요
너와 당신에게 편지를 씁니다 응답하지 않습니다
그렇습니다
그렇습니다
그렇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