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병'도 아니고 '꽃'도 아니다. 포스터는 2014년에 이런 질문을 던졌다. '꽃'은 17년 만에 개봉한 것으로 예상할 수 있을까. 검선전 '불멸의 꿈으로 돌아가다' 네 번째 주제가 동진의 커버입니다
가사:
나비들의 떨어지는 나뭇잎이 온통 눈물같아 그리움이 머나먼 인간세계의 전설 속에 자리잡은 하늘, 시 속의 시들은 왜 그리 맴도는가? 손가락 찰칵 소리에 모든 꿈은 끝나네. 날아가는 꽃, 무거운 물을 품고 찾아오길 기다리네. 세상은 유리처럼 부서진다. 보라색 길과 손 사이의 환생은 수천 년 동안 사랑에 취해 눈물을 흘린다. 나는 서리와 한숨으로 물들고, 곤륜은 서원에게 경의를 표하고, 공후는 하늘과 땅을 보며 노래한다. 옛 꿈은 흔적도 없이 사라져 가는데 아홉 꽃의 하늘은 어찌하여 닥치는 대로 오고 갈 수 있겠는가? 피고 지고 꽃은 온통 하늘에 있다라는 말이 있듯이, 하늘이 감상적이면 하늘도 늙어간다.
참고: 굵은 단어는 언급된 키워드입니다. 원본 포스터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