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문장은 어느 책에서 나온 건가요? "언젠가 나는 카폭과 레드버드의 향기를 가지고 다시 돌아올 것이다..."

카폭낙원

하늘에 기대어 너를 바라본다

니가 조금 슬픈 눈으로 나를 바라보듯이

나는 나는 지옥에서 당신을 우러러봅니다

당신이 광야에 서서 한때 거룩했던 이상을 우러러보듯이

언젠가 나는 돌아올 것입니다

나의 카폭과 붉은 꽃봉오리로 뒤덮인 몸 그 향기

우리의 빛나는 시간을 되찾아준다

그리고는 당신에게 말한다

나는 천국을 발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