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경
백로는 서리다. 소위 이인은 물 쪽에 있다.
중간에서 왔다갔다하니 길이 막히고 길다. 그것에서 헤엄쳐 돌아와 물 한가운데 있다.
시간이 오래되어도 천년은 변하지 않았다. 이른바 이인은 물에 있다.
중간에서 앞뒤로 추적해서 길이 막혀서 끊어졌다. 안에서 헤엄쳐 돌아와서 물속에서 헤엄치다.
자채, 태평성대는 아직 지나지 않았다. 이른바 이인은 물에 있다.
돌아가서 따라가자 길이 막혀서 우회전했다. 안에서 헤엄쳐 돌아와서 물속에서 헤엄치다.
번역
물가의 갈대는 촘촘하고, 늦가을에는 이슬에 서리가 내린다.
내가 그리워하는 사람은 강 반대편에 있다.
역류하여 추구하니 길이 험하고 길다.
강을 따라 걷는 것은 마치 물 한가운데 있는 것 같다.
갈대가 무성하고 물이 길어도 태양은 여전히 축축하다.
내가 그리워하는 그 사람은 강 반대편에 있다.
역류하여 추격하고, 길이 험준하여 오르기 어렵다.
하류를 따라 내려가는 것은 마치 사주 사이에 있는 것 같다.
물가의 갈대는 촘촘하고 길고, 해가 뜨고 이슬이 맺힌다.
내가 그리워하는 그 사람은 강둑에 서 있다.
역류를 거슬러 올라가서 추구하면 길이 잘 통하지 않는다.
하류를 따라 내려가는 것은 마치 모래톱의 가장자리에 있는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