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수는 나를 시원하게 해주는 돌풍이다.
박수는 여름에 나를 시원하게 해주는 에어컨이다.
박수는 쓴물에 설탕을 넣어 단맛을 더해주는 것이다.
박수는 밝은 달과 같아서 지구를 밝게 비춘다.
박수는 나에게 온기를 주는 한 쌍의 손이다.
박수는 나에게 힘을 주는 엄마이다.
박수는 앞길을 밝혀주는 손전등이다.
박수는 떠오르는 태양, 사람들에게 빛을 가져다준다.
박수는 방을 밝히는 등불이다.
박수는 내 손을 따뜻하게 해주는 장갑이다.
박수는 나를 목적지까지 빠르게 데려다주는 비행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