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잊어주세요
인생은 쉽고, 늙은 조화는 지나가기 쉽습니다
나는 꽃미남이 아닙니다
슬픈 10월
p>하룻밤 새 마음이 낙담했다
울며 연애를 떠났다
하룻밤 사이에 회색과 검은 머리가 하얗게 변했다
내 고향은 멀다
다시는 담 안에 난초를 볼 수 없다
다시는 담 밖에 복숭아꽃을 볼 수 없다
달빛도 미소 짓는다 몰래 나에게
먹구름이 몰려온다 비와 눈이 내리고 있다
평소 나를 그토록 사랑하던 오빠가
갑자기
날렸다 하늘을 향한 그의 얼굴
마음을 아프게 한 일련의 말
뼈에 피가 흘렀다
천둥처럼 흘렀다
매화나무 밑에 떨어졌어요
혼란스러워요
조금이라도 속삭이는 소리가 들려요
형님, 일어나세요
따뜻한 인사는 눈매화처럼
향기가 바람과 눈으로 하늘을 가득 채운다
향군은 내 여동생이다
그녀의 피는 복숭아꽃으로 피어났다
나는 샹쥔의 남동생
p>내 피가 눈매화로 피어난다
비운의 남매
세상의 모든 원한을 써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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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란꽃 아래서 죽고 싶다
소박하고 낭만적인 삶
향기가 물들지 않는 것도 헛되지 않다
비난을 받겠지만
내 마음은 해처럼 맑아도 바다만큼 큰 가슴
누가 알겠는가, 누가 알랴
갖고 무슨 소용이 있겠는가? 비행기 탈 수 있는 배
관대한 신사
하루 종일 눈물
난간은 마르고 젖어 있다
난간에 기댄 곳에
또 슬프게 한숨을 쉬네
늘 찾아 헤매는 친구에게 다가가면
내가 그럴 줄 누가 알았겠는가? 나 자신을 찾으세요
세상 끝까지 걸어가겠습니다
내가 관심 있는 유일한 것은 안뜰뿐입니다
난초는 보살핌이 필요합니다
정원에 있는 복숭아는 관리가 필요해요
그리고 집에 있는 친척들도
다른 분들이 먼저 답변해주셨으니 저도 즐겁게 참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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