탐붐사(Tambum Monastery)는 시닝시 황중현 사얼진에 위치한 티베트 불교 6대 사찰 중 하나로 겔룩의 창시자인 종치바 스승의 탄생지입니다. 티베트 불교의 종파. 600년 된 보리수이자 10만 부처님을 숭배하는 원천인 금범사(Kumbum Monastery)와 종치바(Zongqiba) 사이에는 감동적인 이야기가 있습니다. 전설에 따르면, 종허바가 태어났을 때 그의 어머니가 이곳에 태반을 묻었다고 합니다. 그가 티베트에 공부하러 갔을 때 이곳에는 10만 개의 잎이 달린 보리수가 자랐는데, 그 나무에는 사자와 불상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누군가에게 편지를 가져와 집에 가서 보리수에 대해 이야기해 달라고 부탁했습니다. 그러나 공부에 전념한 종치바는 어머니를 만나러 집으로 갈 수 없었다. 그래서 어머니께 보리수나무가 자라는 곳에 탑을 세울 수 있다는 것을 알리기 위해 편지를 썼습니다. 어머니가 보고 싶을 때 탑을 보고 큰 일을 하고 계시다는 것을 알면 마음이 편해질 것입니다! 그래서 그의 어머니는 탑을 세웠고, 종치바의 업적이 더욱 높아지자 그의 추종자들도 늘어났습니다. 이것이 금범사의 유래이다. 탑이 먼저 있고 그 다음에 사찰이 있기 때문에 금범사라는 이름이 붙었습니다. 그리고 10만 개의 잎사귀 위에 10만 개의 사자 포효하는 불상이 있기 때문에 불교 신자들은 10만 개의 머리를 숭배해야 공덕이 완성된다고 간주됩니다. 종치바에는 "매일 아침 천 번 숨을 쉬면 모든 불의의 죽음을 없앨 수 있다"라는 유명한 말이 있습니다. 이는 사람이 매일 아침 "순수하고 한마음으로" 천 번의 숨을 셀 수 있다면 이 사람은 예상치 못한 모든 일에서 벗어날 수 있다는 뜻입니다. 즉, 그는 질병으로 죽지 않을 것입니다. 반면에 어떤 질병이라도 치료할 수 있다는 뜻이다. 그는 또한 “풍요가를 모르거나, 알면서도 실천하지 않으면 생사에 비참한 사람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것을 실천하지 못하고 죽을 때까지 괴로운 병에 시달리며 살아야 하는 비참한 사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