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국제대회의 날이 다가오면서 각 국가대표팀도 대표팀의 경기 명단을 잇달아 공개했다. 이에 스페인 대표팀이 선수 명단을 공개한 뒤 엔리케 스페인 대표팀 감독이 논란을 불러일으켰다. 그 이유는 첼시의 버려진 선수들을 영입할 때 슈퍼스타 두 명도 버려 팬들을 혼란스럽게 했기 때문이다.
우선 스페인 대표팀 골키퍼 자리에서 엔리케가 영입한 선수들은 케파, 데 헤아, 아틀레틱 빌바오 골키퍼 시몬이라는 점을 알 수 있다. 그 중에서 데 헤아의 선발은 논란의 여지가 없다. 결국 붉은 악마의 골키퍼는 여전히 세계적인 선수이고, 시몬은 이제 겨우 23세에 불과한 젊은 잠재력의 골키퍼이기 때문에 국가대표로 선발되는 것이 타당하다. 팀.
그런데 엔리케가 케파 영입을 고집하자 스페인 대표팀을 지지했던 팬들의 불만이 컸다. 결국 케파는 지난 시즌 경기에서 메이저 5개 리그 중 가장 낮은 세이브 성공률을 기록했다는 사실을 알아야 한다. 이번 시즌 경기에서도 케파는 최근 멘디에 의해 주전 자리에서 점차 밀려나며 5경기 연속 벤치에 앉아 램파드 밑에서 완전 대체자로 자리 잡았다.
그럼에도 엔리케 감독이 이끄는 스페인 대표팀에 케파가 발탁된 것은 정말 의외다.
게다가 엔리케가 바르셀로나의 유력 알바 소환을 거부한 것도 이해하기 어려웠다. 31세의 알바는 여전히 스페인 같은 포지션의 최우수 선수 후보이기 때문에 그의 역삼각형 패스는 엔리케의 주목할 만하다. 그러나 엔리케는 알바를 무시하고 그를 버렸다.
라치오의 알베르토도 세리에A에서 2번의 어시스트를 기록한 미드필더로서, 뚜렷한 패스 아이디어를 갖고 있으며 여전히 국가대표팀에서 아쉬운 모습을 보였다. 현재 스페인 대표팀에서 미드필더나 공격형 미드필더 자리에서 알베르토보다 나은 선수가 있을까? 이 정도 수준의 플레이어가 없을까 봐 걱정됩니다.
이제 엔리케가 알바와 알베르토가 아닌 케파를 불렀을 때 많은 팬들은 묻지 않을 수 없었다. 엔리케가 혼란스러운가? ?요컨대 그의 선발이 인정되지 않은 것이 스페인 대표팀의 전력에도 어느 정도 영향을 미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