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시 : 충신의 뼈는 산 곳곳에 묻혀 있는데 왜 말가죽에 싸서 돌려주느냐. 붉게 떨어지는 것은 무정한 것이 아니라 꽃을 보호하기 위해 봄의 진흙으로 변하는 것입니다.
저자: 공쯔진
왕조: 청나라
출처: "지하이 잡시 중 하나"
해석: A 군인이 전투에서 영웅적으로 사망했습니다. 밖에는 구불구불한 푸른 산이 있는데, 그곳은 충성스럽고 용감한 사람을 묻어주기에 좋은 장소가 아닙니다. 왜 그를 고향으로 이송하여 매장해야 합니까? 가지에서 떨어진 꽃은 무정한 것이 아니라 흙이 되어 내년의 꽃을 가꾸는 것입니다.
추가 정보:
“산골 곳곳에 충성스러운 뼈가 묻혀 있는데 왜 말가죽에 싸서 돌려보내느냐”
“후한서” ·마원전기' '사람은 부업으로 죽어야 한다' 그래, 말가죽으로 몸을 감싸고 귀를 묻어버리면 어찌 침대에 누워 아들의 손에 악을 행할 수 있겠느냐?"
마원은 동한시대의 유명한 장군이다. 그는 어렸을 때 공무원이었습니다. 한번은 죄수를 풀어주었습니다. 그는 간쑤성(甘肃省)의 외딴 마을로 도망쳤다.
한나라 광무제 재위 때 외세의 침략에 맞서 전쟁터에 나갔다. 그는 흉노의 교지 침략에 저항하고 많은 군사적 공적을 세웠습니다. 광무제는 그를 "푸보 장군"이라고 명명했습니다.
이윽고 '장군' 유상(劉商)이 구이저우(貴州)에서 전사했다. 이 소식이 전해지자 광무제는 그곳의 전쟁 상황을 매우 걱정하고 있었습니다. 마원은 예순이 넘었지만 자원해서 전쟁에 나갔습니다. 그는 “선한 사람이 나라를 정탐하러 나갔다가 말가죽을 싸서 장사지냈다!”고 말했고, 구이저우에 군대를 보내 적군을 용감하게 물리쳤는데, 불행하게도 그는 전쟁터에서 병으로 죽었습니다.
청나라 공자진은 선인의 뜻을 한 단계 더 발전시켜 '충신의 뼈는 산에 묻혀 있는데 왜 말가죽에 싸서 돌려주느냐'는 명언을 생각해 냈다. "지하이 잡시 1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