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주 북관문 밖에 집 한 채가 있었는데, 늘 귀신이 출몰했다. 사람이 감히 살지 못하여 방이 꽉 잠겨 있다. 이때 채라는 선비가 와서 이 집을 사겠다고 했다. 모두가 그를 걱정하지만, 그는 이 집을 사겠다고 고집했다. 그가 업주와 계약을 맺은 후, 집에 감히 들어가 살 사람이 없었다. 그래서 채생 혼자 문을 열고 집에 들어온 후 불을 켜고 앉았다. 그날 밤, 한 여자가 채승 앞으로 천천히 걸어가 채승에게 허리를 굽혀 절을 하고 들보에 밧줄을 걸어 목을 길게 뻗어 밧줄에 구멍을 뚫었지만 채승은 조금도 두렵지 않았다. 여귀는 들보에 줄을 하나 더 걸어 채승이를 맞이할 수밖에 없었다. 채승이 한 발을 밧줄에 집어넣자, 여귀는 곧 "네가 틀렸다!" 라고 말했다. " 채승이는 웃으며 말했다. "네가 오늘 잘못한 게 있어, 난 틀리지 않아! \ "여자 귀신은 하하 웃으며 무릎을 꿇고 절을 했다. 그 이후로 이 방에는 더 이상 귀신이 없었고, 채생도 진사에 합격했다. 이 채승이 채의 정치 특사라는 말이 있다.
전문을 보면 두 번째는 옳다. 채수생은 일심전력으로 시험을 보고, 결국 시험에 합격하고, 그가 학문이 있다는 것을 증명하기 때문에 인생에는 희망이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