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와 여가생활에 대한 작가의 염원을 표현한다.
예치
왕조: 당나라
저자: 왕젠
원문:
예치는 가을에도 물이 가득하다 둑에는 마름꽃이 튼실하게 피어 있고 푸잎도 활짝 피어있다.
가와구치에는 비와 바람이 그쳤고, 물고기를 잡으러 잠자리들이 날아다닙니다.
감상:
시에서는 '야생 연못'을 묘사 대상으로 삼고 있는데, 첫 번째와 두 번째 문장에서는 연못에 물이 넘쳐 열매를 맺고 꽃이 피는 모습을 묘사하고 있다. '잠자리가 물고기를 찾아 날아다닌다'라는 시는 자유롭고 여유로운 삶에 대한 작가의 염원을 표현하고 있다.
지은이:
왕견(王健)(767년경~830년경) : 예명 중추(忠葉)는 영천(지금의 허난성 쉬창)에서 태어나 당나라의 시인이다. 그의 작품으로는 『신당서·의문지』, 『군자이서록지』, 『지자이서록결계』 등 전 10권, 『중문총목록』 2권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