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영화의 포스터는 감동적인 사진 작품이다. ("g 콜론" 검토)
이창동은 여전히 공정한 태도로 사회윤리에 관심을 갖는 유일한 한국 감독이다. "마크 레이몬드 스트라우스의 의견"
이 영화는 이창동의 이전 작품에 비해 그렇게 고통스럽지는 않지만 슬픔으로 가득 차 있다. 미자는 지친 현실에서 시적이 나타나는 모든 순간을 찾고, 큰 나무의 그늘을 우러러보거나, 창밖의 왕관꽃을 응시하기 위해 최선을 다합니다. (데이비드 아셀, Northern Exposure (미국 TV 드라마), 아름다움명언) 잠시 지나가는 부드러운 순간들, 아픔은 잠시 잊혀진 것 같다. (윌리엄 셰익스피어, 햄릿, 희망명언) 돛처럼 사람들이 인생의 쓴 강을 건너도록 격려하기를 바란다. "텐센트 엔터테인먼트 리뷰"
예술 창작은 아름다움과 쾌감을 창조하는 것이 아니라 고통을 진심으로 탐구하는 문제이다 (김영진 교수 평론). 주인공이 가정관념의 속박에서 벗어나 도덕적 결단을 내리는 과정은 감독이 심미와 윤리신앙에 대한 확립이다 (황진매 평론). 이 영화는 흥행에 따른 영화를 보는 데 익숙해졌을 때 사람들의 마음속에 잔잔한 물결을 일으켜 한눈에 알아볼 수 있는 좋은 작품이다 (이주연 평론).
이창동의 영화는 여태껏 오락에 적합하지 않았다. 문인 기질을 발산하는 이 감독은 자신의 렌즈를 통해 너무 많은 무거운 주제, 즉 고통과 어쩔 수 없는 현실, 잔혹한 현실, 외로움, 인간 도덕에 대한 사고를 담고 있다. 영화는 이런 특성에 대해 더 많은 관용과 침묵을 가지고 있다. 영화에는 장편 대화가 거의 없다. 음악은 노동을 버리고 천추의 소리를 사용하며 천천히 추진되는 렌즈로 담담하게 그려진다. 마치 시의 공백과 같다. (윌리엄 셰익스피어, 햄릿, 음악명언) 하지만 바로 이런 조각하지 않은 내적 침묵이 미자가 죄책감에 시달리는 고통과 발버둥을 보여 서사가 분명하고, 충만하며, 긴장감이 넘친다는 것을 보여준다. (윌리엄 셰익스피어, 햄릿, 침묵명언) (타임 네트워크 리뷰)